기사등록 일시 [2014-12-01 15:45:40]
【세종=뉴시스】김지은 기자 = 보건복지부는 1일 '전국 사회복지나눔대회'를 열고 나눔활동에 기여한 자원봉사자, 종사자 및 관계공무원 154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등을 수여했다.
작년까지 휴먼네트워크사업, 푸드뱅크사업, 자원봉사사업 등 3개로 운영되던 대회를 통합,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행사를 주관했다.
2010년부터 문화 소외 아동·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멘토링 봉사활동을 벌인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과 국내산 농산물을 취약계층에 전달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88명이 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.
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한 조성심 신한대학교 교수 등 21명은 복지부장관상,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한 유공자 45명은 한국사회복지협회의장 표창을 안았다.
또 대회에서는 사회복지나눔 홍보대사로 탤런트 여진구가 위촉됐다.
http://www.newsis.com/ar_detail/view.html?ar_id=NISX20141201_0013329150&cID=10201&pID=10200